GSMA: 독립국가연합 5G 배치에서 러시아 모바일 사업자들이 단연 앞설 전망

CIS 지역은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구축에 수백억달러 투자 예상… 5G 커넥션 2025년까지 5400만건 설치될 것으로 추정

2019-10-10 13:36 출처: GSMA

모스크바--(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10일 -- 모스크바에서 열린 모바일 360 시리즈 - 유라시아(Mobile 360 Series - Eurasia) 행사에서 8일 발행된 모바일 이코노미 : 러시아와 CIS 2019(Mobile Economy: Russia & CIS 2019)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가 독립국가연합(CIS)[1] 국가들 중에서 5G 서비스 상용화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으며 역내 다른 국가들은 2025년까지 5G 네트워크를 완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CIS 지역은 2025년까지 총 5400만 건의 5G 커넥션이 설치되어 채택률 1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2019년에서 2025년 사이에 모바일 인프라에 총 390억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70% 이상이 5G 전용 기술에 될 것으로 예측됐다.

마츠 그란리드(Mats Granryd) GSMA 전무이사는 “5G 네트워크는 기업들과 개인 사용자들 모두를 대상으로 디지털 경제를 근본적으로 뒤바꿔놓을 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이번에 나온 보고서는 러시아와 CIS 지역 국가들이 이러한 새로운 5G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를 잘 서술하고 있다. 그러나 5G의 엄청난 잠재력을 사회경제적 성장으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의 정부와 규제당국들이 주파수 대역폭 접속 같은 정책을 채택하여 내적인 투자를 조장하고 모바일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4G 네트워크 가입자 수 성장률 둔화 예상돼

CIS 지역에는 2018년 말 현재 2억3500만 명에 달하는 모바일 순 구독자들이 있으며 이 가운데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이 80%를 차지하고 있다. 이 지역은 구독자 가입률이 81%에 달하고 특히 러시아의 경우 거의 포화상태에 달하고 있다. 2025년까지 CIS 지역에서의 장래 성장 전망은 900만 명이 못 되는 수준이다. 그러나 이 지역은 또한 높은 데이터 수요와 속도를 요하는 모바일 브로드밴드로의 전환이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4G는 2021년까지 이 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모바일 기술로 남을 전망이고 2025년에는 전체 커넥션의 2/3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추산된다.

디지털 경제를 지탱해주는 정책

이 보고서는 5G 커넥티비티를 제공할 경우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자본집약도를 얼마나 높여줄지, 주파수 대역폭 접속이 제한됨에 따라 디지털 경제에서의 가치 창출이 얼마나 제약을 받게 될지 등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5G 네트워크는 기업과 소비자들을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충분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 그러나 정책입안자들은 전통 산업의 성장과 변혁을 가속화하는 데 5G의 역량을 충분히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에 더해 규제의 틀은 투자에 유리한 환경 내에서 모바일 업계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포괄적인 국가 차원의 5G 발전 플랜에 따라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다.

모바일 산업, 경제와 고용에 중요한 기여

모바일 산업은 2018년에 CIS 지역경제에서 1010억달러(GDP의 4.7%)에 달하는 기여를 했다. 이 액수는 2023년에 1220억달러(GDP의 5.1%)로 늘어날 전망이다. 2018년에 모바일 산업은 직접적으로나 전체 경제에서 간접적 효과를 통해 62만 명의 고용효과를 냈다. 이에 더해 2018년도에 120억달러에 달하는 세금이 추가로 거둬들여졌다. 5G 관련 기술은 향후 15년에 걸쳐 지역경제에 340억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커넥티비티로 뒷받침되는 지역 혁신

이 보고서는 또한 이동통신 사업자들에 있어 전통적인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넘어서는 IoT나 스마트 홈 및 스마트 빌딩 등 분야가 2025년에 가서 가장 중요한 성장 산업이 될 것이라는 사실도 적시하고 있다. 모바일 산업은 또한 AI와 블록체인 기술 분야에서도 애플리케이션을 계속 개발하고 있고 기술개발로 인한 사업 혼란을 방지하고 매출원 다양화를 위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이번에 발행된 모바일 이코노미 : 러시아와 CIS 2019는 GSMA 인텔리전스에서 집필된 것이다. 보고서 풀텍스트와 관련 인포그래픽스를 보려면 https://www.gsma.com/r/mobileeconomy/russia-cis/ 를 참조.

[1] 독립국가연합(CIS)은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조지아, 몰도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등을 포함한다.

GSMA 개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하며 750여개의 모바일 사업자와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을 포함하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400여 업체들을 하나로 묶고 있다. 또 GSMA는 업계를 선도하는 MWC 행사를 바르셀로나, 로스앤젤레스 및 상하이에서 매년 주최하는 한편 지역 콘퍼런스의 모바일 360 시리즈(Mobile 360 Series)를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GSMA)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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